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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어지깅 전용 로드 " 다이와 오버데어 그란데 100MH " OverThere GRANDE 100MH

by 히트히트 2023. 2. 19.

문어워킹 하려고 빡대 하나 구매하려다 여기까지 왔네요. 쇼어지깅 전용 로드 다이와 오버데어 그란데 입니다. 이 정도면 20호 봉돌 달고 풀캐스팅 가능하겠죠? 부시리도 때려잡는 쇼어지깅 로드라고 합니다. 이제 문어시즌이 오기 전에 팔을 단련시켜야겠네요.

저~~짝까지 날리고 싶어 구매한 다이와 오버데어 그란데 리뷰

구입해서 뜯어보니 쇼어지깅 전용 로드였네요. 그래서 올해부터 쇼어지깅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문어만 잡기에는 너무 아까운 로드네요. 우선 로드케이스부터 매우 깁니다. 2절대 길이 157cm 입니다. 집사람 키만하네요. 총길이는 305cm, 자중이 300g이나 나가는 강력한 로드입니다. 지금 볼락낚시 하고 있는데 이걸 들고 낚시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먼저 로드에 적용된 기술 설명입니다.

X45 FULL SHIELD
캐스팅, 액션, 후킹, 파이트 등의 다이나믹한 동작 중에 발생하는 뒤틀림을 철저히 배재하는 것이 X45 풀 실드. 뒤틀림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블랭크의 선단부터 45°의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를 감아 가장 효과 높은 최외층에서부터 조임으로써, 뒤틀림 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 지금까지 이상의 캐스트 정확도와 로드가 가진 본래의 성능을 끌어낸다.

 

V-JOINT
부드러운 마디의 구부러짐이 이상적인 휨새와 파워 향상을 실현. 각 마디의 연결 부분에 다이와 독자의 바이어스 구조를 채용. 접속부의 부드러운 휘어짐을 실현, 파워, 반응, 감도가 향상.

 

 

 

HVF 카본
레진(수지)의 양을 줄여 보다 많은 카본 섬유를 밀집시켜, 경량화와 파워를 양립시킨 고밀도 카본.

NANOPLUS
카본섬유를 한데 모으는 접착제 역할을 하는 여러종류의 수지를 나노미터순으로 혼합하는 특수한 기술로 수지의 고성능화, 고기능화를 실현한 도레이사의 NANOALLOY 테크놀로지 적응재료를 다이와의 독자적인 설계법과 제조법에 의해 기종마다 최적화를 실현, 로드 블랭크의 남다른 고강도화, 경량화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NANOALLOY
나노올로지 기술은 복수의 폴리머를 나노미터순으로 미분산시켜, 종래의 재료와 비교해서 비약적인 특성향상을 발현시킨 도레이사 독자적인 혁신적인 미세구조제 기술입니다.

초릿대 가이드도 대구경입니다. 바트대 가이드는 내경지름이 무려 25mm 입니다. 80g 메탈지그를 달고 풀캐스팅 하면 어디까지 날아갈지 궁금하네요. 

바트대 원경은 찌낚싯대 1호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자중이 300g이라 묵직합니다. 힘껏 캐스팅을 하고 날아가는 메탈지그를 보고 있으면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것 같습니다.

아래는 다이와사에서 제공하는 오버데어 로드 설명입니다. 대물낚시는 긴장감이 넘치는 또 다른 영역의 낚시장르임을 느낄 수 있는 설명이었습니다. 문어 하려다 지깅까지 넘어오게 됐네요. 하고 싶은 거 다 해볼꺼에요 :) 

출처: https://www.daiwa.com/jp/fishing/item/rod/salt_rd/overthere_grande/index.html

멀티 루어 캐스팅 로드 오버는 이제 새로운 하이 파워 시리즈를 특징으로 하며 그란데라는 이름은 위대하고 크다는 의미입니다. 대형 플러그와 헤비메탈 지그를 바다에 던지는 롱 캐스트 능력과 탑워터 플러그와 지그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조작성과 대형 물체를 띄울 수 있는 강인함을 겸비한 쇼어 지깅과 쇼어 플러깅 모델. 주요 대상 어종은 킹피쉬, 참치, 가다랭이, 고등어, 호주연어, 테일러 등이다.

 

그란데의 컨셉은 팔의 연장선인 낚싯대

무거운 루어를 하루종일 계속 던지고 가끔 광적인 당기는 타겟과 맞서는 쇼어 지깅. 고기잡이는 인간과 물고기의 힘을 비교한 것이다. 첫 번째 것 앞을 지나갈지도 모르는 파란색 물체에 대비하여 루어를 얼마나 집중해서 계속 던지고 움직일 수 있을까요? 물고기의 끌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주도권을 잡는가가 포획 결과의 관건이다. 손의 연장선 같은 사용감을 추구한 그란데. 파워 손실을 극한까지 배제한 나사가 적은 블랭크는 루어를 캐스팅 시 원하는 위치에 부드럽게 전달하는 원거리 투사 능력과 손에서 들어오는 신호 입력에 부드럽게 반응하는 응답성, 그리고 의지할 수 있는 끈기를 제공합니다. 싸움에서. 원활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고 낚싯대를 휘두를 수 있어 지치지 않고, 극한의 싸움에서는 낚싯대가 달라붙어 낚시꾼의 체력 소모를 억제하면서 물고기를 뜨게 한다. 지금까지 다이와에는 없었던 쇼어 지깅 로드의 이상적인 느낌을 구현하고, 가볍게 조작할 수 있으면서도 강인하다. Over There Grande는 낚시꾼이 원하는 대로 낚시꾼과 함께 싸워주는 낚싯대입니다.

특징:

(1) 롱 스로우
감도 루어 웨이트를 걸기 쉽고 로드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블랭크를 설계했습니다. 헤비 지그나 대형 플러그까지 호환되는 루어의 최소 면적으로 루어에서 멀리까지 순조롭게 던질 수 있는 것이 매력. 또한 캐스트의 릴리스 포인트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피로를 걱정하지 않고 캐스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2) 루어 조작성 진화  한 블랭크 디자인은 루어의 조작성을 향상시켰고, 멀티로드를 자칭하기 위해 중요한 루어에 대한 대응력을 철저하게 다듬었습니다. 다이빙 펜슬은 물고기가 루어를 포기하게 만드는 미스 액션을 크게 제거하여 이상적인 버블 마스크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메탈 지그는 지깅의 용이성을 높이고 점프를 더 선명하게 만듭니다. 블랭크의 텐션을 최적화하여 미노우에도 대응하여 보다 윤기있는 우븐롤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릴 시트 위치는 사이드를 끼기 쉽도록 수정했으며, 밸런스 설정은 팁이 가볍게 느껴지도록 하여 장시간 루어 조작을 계속해도 질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3) 물고기 조종성
극한의 싸움에서 낚시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중탄성 점성 블랭크 장착. 갑작스런 찔림과 찔림에 최적으로 반응하는 블랭크는 충격흡수가 되기 때문에 삼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밟지 않고 물고기가 뿌리 속으로 잠수하게 하는 힘도 가지고 있다. 이 그란데는 포어 그립의 형상도 힘을 주어 잡기 쉬운 형상으로 수정하여 로드의 위치를 ​​보다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술:

가벼운 폴라 조작성을 갖춘 신개념 디자인 블랭크 가벼움과 강도  의 균형을 갖춘 Strong HVF 나노 플러스 블랭크를  채택하였습니다. 테이퍼드 디자인과 텐션은 다양한 웨이트 루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우리는 움켜쥐고 원거리에 도달하는 시전 타이밍을 날카롭게 했습니다. 또한 플러그의 워터 바이트와 지그의 점프 용이성도 향상. 원하는 동작을 하기 쉽고, 가벼우므로 작은 요령도 작동시키기 쉽습니다. 또한 X45X는 바디 전체와 Blanks의 최외층을 바이어스 카본으로 감싸 전력 손실을 철저히 제거했습니다. 로드는 강인함으로 낚시꾼을 지탱합니다. 길들이기 쉽고, 치기 어렵고, 물고기가 뜨기 쉬운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daiwa.com/jp/fishing/item/rod/salt_rd/overthere_grande/index.html
출처: https://www.daiwa.com/jp/fishing/item/rod/salt_rd/overthere_grande/index.html

쇼어지깅에서 엄청난 대물부시리를 잡는 영상입니다. 해변에서 저런 대물이 잡히다니 부럽고 대단하네요.

DAIWA Salt Water Fishing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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